개군면, 찾아가는 ‘주민 헌혈의 날’ 운영
단인성 기자 | 입력 : 2026/03/26 [14:59]
양평군 개군면(면장 임병희)은 지난 25일 지역 내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개군면 주민 헌혈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평군 보건소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주관했으며, 개군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41명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생명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개군면 대한적십자 봉사회(회장 송효숙)가 헌혈 접수와 문진 안내, 이동 지원 등을 도왔으며, 참여자들을 위해 간단한 다과도 준비해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송효숙 대한적십자 개군봉사회 회장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시기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큰 힘이 됐다”며 “지속적인 관심이 안정적인 혈액 확보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은 마을 단위로 찾아가는 헌혈 행사를 운영하며 주민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각 읍·면별로 정기적인 헌혈의 날을 지정해 추진하고 있다.
<양평TV/단인성 기자/사진제공: 양평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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