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26년 체성분기기 대여사업「몸헤아림 」추진

30인 이상 기업·단체 대상「몸헤아림」사업 운영

권영식 기자 | 기사입력 2026/05/14 [21:49]

양평군, 2026년 체성분기기 대여사업「몸헤아림 」추진

30인 이상 기업·단체 대상「몸헤아림」사업 운영

권영식 기자 | 입력 : 2026/05/14 [21:49]

양평군보건소 건강관리센터는 직장인들의 자기 주도적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체성분 측정 기기를 대여해 주는「몸헤아림」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민들의 건강지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2025년 기준 양평군민의 체중 조절 시도율은 61.3%로 높은 수준이나, 정작 본인의 비만 상태를 정확히 인지하는 비율은 42.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평군은 이러한 인식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객관적인 체성분 데이터를 제공, 과학적인 건강관리 실천을 유도할 방침이다.

 


사업 대상은 상시 측정이 가능한 30인 이상 기업체 및 단체 2곳이다. 선정된 기관은 오는 6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6개월간 기기를 대여받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히 기기만 빌려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 방문 교육: 보건소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해 기기 사용법 전수
․ 맞춤형 컨설팅: 측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비만 예방 및 건강생활 실천 교육
․ 효과 검증: BMI, 근육량, 체지방률 등 데이터 분석을 통한 체계적 사후 관리

배명석 양평군보건소장은 “건강관리의 시작은 내 몸 상태를 정확히 아는 것부터”라며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2026년 5월 18일부터 5월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보건소 건강증진과(건강관리중앙센터 ☎031-770-2273, 건강관리서부센터 ☎031-770-3447)로 문의하면 된다.

<양평TV/권영식 기자/사진제공 : 양평군청>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